[타입스크립트] 제네릭

프로그래밍의 꽃, 객체지향의 꽃 제네릭

제네릭은 어딜 가도 통상적으로 볼 수 있다.(재사용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

이전포스팅 stack의 단점은 오로지 string형만 push, pop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타입을 push, pop 하고 싶다면 제네릭을 이용해서 활용성과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다.

유연하고 타입도 보장할 수 있고, 재사용을 정말 많이 높일 수 있는 제네릭을 마스터해본다.

(오픈소스나 API 문서를 볼 때 제네릭을 알고 있다면 막힘없이 읽을 수 있다.)

 

 

아래 함수를 제네릭으로 바꾸어보자

  function checkNotNull(arg: number | null): number {
    if (arg == null) {
      throw new Error("not valid number");
    }
    return arg;
  }
  const result = checkNotNull(123);
  console.log(result); //123
  console.log(null); //null

제네릭은 어떤 타입이든 받을 수 있고,

코딩을 할 때(쓸 때) 타입이 결정되기 때문에, any를 때려박는 것과 달리 타입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any로 때려박았을 때 타입안정성 보장 못 받는다! ㅠㅠ

{
//제네릭 적용 전
  function checkNotNull(arg: number | null): number {
    if (arg == null) {
      throw new Error("not valid number");
    }
    return arg;
  }
  const result = checkNotNull(123);
  console.log(result); //123
  console.log(null); //null
}

{
//제네릭 적용 후
  function checkNotNull<T>(arg: T | null): T {
    if (arg == null) {
      throw new Error("not valid number");
    }
    return arg;
  }
  const result = checkNotNull(123);
  console.log(result); //123
  console.log(null); //null
}

코딩하는 시점에 이미 123을 받았고, 123을 리턴한다고 결정됨

코딩하는 시점에 true를 받았고 true를 리턴한다고 결정됨

 이처럼 제네릭을 이용하면 사용하는 사람이 어떤 타입인지 결정할 수 있고 유연하지만 타입이 보장받을 수 있다.

컴파일 시간에 코딩할 때 타입을 보장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