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씩 코드 실행 프로시저 단위 실행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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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 디버깅(debugging)

 

 

 

 

디버깅 관련 용어들

 

디버깅 시작 : F5

디버깅 중단 : Shift + F5

한 단계씩 코드 실행 : F11

 -  한 단계씩 코드 실행 - F11 은 프로그램을 한줄씩 한줄씩 실행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짜놓은 소스코드는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차대로 실행을 하면서 내려가게 된다. 이때 F11을 이용하면 한 단계 한 단계씩 실행시키면서 프로그램의 추이를 살펴보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찾아낼 수 있다. 다음에 나올 F10버튼 프로시저 단위실행 과 비교해서 알아야 하는데, F11의 경우에는 함수를 만나게 되면, 그 함수로 진입하여 한단계 한단계 살펴보게 된다. F10은 무조건 한줄 단위(한 문장)로 실행하게 된다. 함수를 호출하는 부분에서 F10을 만나면 함수의 실행되는 부분은 알아서 실행한뒤에 바로 넘어가지만, F11은 함수로 진입하여 다시 한단계씩 살펴보게 된다.

 

프로시저 단위실행 : F10 : 함수단위라는 뜻

F10은 프로시저 단위실행이다. 즉 함수 단위로 실행된다.

 - 프로시저 단위실행 - F10 은 위에서 이야기한바와 같이 한 문장단위로 실행하게 된다. 함수를 만났을때도 무조건 한줄 단위로 실행하므로 함수 내부로는 진입하지 않게 된다.(이것은 우리가 살펴보지 않는 것일뿐, 실제로는 실행하고 나서 다음문장으로 내려가는 것) 프로시저(Procedure)는 C언어에서는 단순히 함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함수내부에서 바로 빠져나오기 : Shift + F11

 - 위에서 한가지 덧붙이자면, F11을 이용하여 함수내부로 진입하였으나 모두 실행하지 않고 바로 빠져나오고 싶다면

 

 

중단점 설정/해제 : F9

 - 중단점 설정/해제 - F9 는 중단점을 설정하거나 해제한다. 중단점(Break Point)란 우리가 프로그램을 실행하다가 어느 특정 부분에서 딱 멈춰놓고 여기서부터 한단계씩 살펴보면 에러를 잡아보겠다. 라고 마음을 먹고 프로그램의 실행 중단을 요청하는 바로 그지점이다. 프로그램의 에러를 잡기 위해서 모든 부분을 다 한단계씩 한다면 이건 말도 안되는 고역이 될것이다. 수만, 수십만 라인의 코드를 처음부터는 본다는 것은 말그대로 어불성설이다. 따라서 특정 부분에서 멈춰놓고 보고 싶은데 바로 그지점을 지정하는 것이 F9 키이다. 중단점은 F9를 이용해서 토글이 가능하다. 한번 설정한 곳을 다시 해제할때에도 그곳에 F9를 누르면 된다. 중단점이 설정된 모든 부분에서 프로그램은 중단하게 된다.

 

중단된 상황에서 다음 중단점으로 바로 가기 : F5

 - 중단점이 여러개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 첫번째 중단점을 본후에 두번째 중단점까지 너무 멀리 있다고 가정해보자. 바로 두번째 중단점으로 이동해서 살펴보고 싶을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F5를 누르면 다음 중단에서 가서 바로 멈추게 된다. 이것도 상당히 유용한 스킬이니 잊지 말자.

 

 

F5, Shift + F5, F9, F10, F11 이 5가지만 제대로 알면 우리는 디버깅툴을 어느정도 다룰 수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