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1장 깨끗한 코드

- 회사가 망한 원인은 바로 나쁜 코드 탓이었다.

- 상사, 관리자와 관계없이,

좋은 코드를 사수하는 일은 바로 프로그래머들의 책임이다.

 

- 나쁜 코드를 양산하면 기한을 맞추지 못한다.

 

- 빨리 가는 유일한 방법은, 언제나 코드를 최대한 깨끗하게 유지하는 습관이다. 

 

 - 깨끗한 코드를 작성하려면 '청결'이라는 감각을 활용해 자잘한 기법들을 적용하는 절제와 규율이 필요하다. 열쇠는 '코드 감각'이다.

 

- '코드 감각'이 있는 프로그래머는 나쁜 모듈을 보면 좋은 모듈로 개선할 방안을 떠올린다.

 

- 클린 코드란, 작성자가 아닌 사람이 읽기에도 쉽고 고치기에도 쉬운 코드이다.

또한 코드를 읽으면서 짐작했던 기능을 각 루틴이 그대로 수행한다면 깨끗한 코드다. (높은 가독성, 쉬운 유지보수, 예측 가능성)

 

- 깨끗한 코드는 누군가 주의와 시간을 들여 세세한 사항까지 꼼꼼하게 신경쓰고,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리한 코드다.

 

객체가 여러 기능을 수행한다면 여러 객체로 나눈다.
메서드가 여러 기능을 수행한다면 메서드 추출 리팩터링 기법을 적용해 기능을 명확히 기술하는 메서드 하나와 기능을 실제로 수행하는 메서드 여러 개로 나눈다.

 

- 중복과 표현력만 신경 써도 깨끗한 코드라는 목표에 성큼 다가간다. 

 

- 중복 줄이기, 표현력 높이기, 초반부터 간단한 추상화 고려하기. 내게는 이 세가지가 깨끗한 코드를 만드는 비결이다.

 

- 코드를 읽는 시간 대 코드를 짜는 시간비율이 10대 1을 훌쩍 넘는다. 새 코드를 짜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기존 코드를 읽는다. 비율이 이렇게 높으므로 읽기 쉬운 코드가 매우 중요하다. 기존 코드를 읽어야 새 코드를 짜므로 읽기 쉽게 만들면 사실은 짜기도 쉬워진다. 그러므로 급하다면, 서둘러 끝내려면, 쉽게 짜려면, 읽기 쉽게 만들면 된다.

 

- 지속적인 개선이야말로 전문가 정신의 본질 : 체크아웃할 때보다 좀 더 깨끗한 코드를 체크인한다면 코드는 절대 나빠지지 않는다. 변수 이름 하나를 개선하고, 조금 긴 함수 하나를 분할하고, 약간의 중복을 제거하고, 복잡한 if문 하나를 정리하면 충분하다.

 

 

 

중복을 피하라. 한 기능만 수행하라. 제대로 표현하라. 작게 추상화하라.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