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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자와 익명메소드(1)

참고 영상 https://youtu.be/HNX_FZBU_wA 대리자(Delegator) - 코드(메소드)를 대신 실행하는 객체 - 메소드를 호출하듯 사용(즉, 인수를 입력하고 결과를 반환 받음) - 단, 대리자가 실행할 코드는 컴파일 시점이 아닌 실행 시점에 결정 대리자의 선언과 사용 (1) delegate 키워드 사용, 대리자 선언 delegate int MyDelegate(int a, int b); //인터페이스 선언할 때 처럼 구현은 없다! 혹은 한정자 - delegate - 반환형 - 델리게이트명(매개변수 목록) private delegate int MyDelegate(int a, int b); (2) 사용 예 namespace Delegate // Note: actual namespace de..

[리팩터링 2판] 12.10을 읽기에 앞서 위임이란?

참고글 https://umbum.dev/822 Composition VS Extends : delegation, decorator, wrapper Effective Java : 아이템 18. (기능 확장이 필요할 때)상속보다는 컴포지션을 사용하라 [Effective Java] 4장 클래스와 인터페이스 상속이란? extends를 말함. (implements는 아님. 이건 구현.) 컴포지션이란? Compo umbum.dev 링크 요약: 상속은 extends 컴포지션은 필요한 객체를 내부 private 변수로 두는 것(클래스가 다른 클래스의 구성요소로 쓰인다는 뜻) 상속과 컴포지션의 차이는 오버라이딩하느냐 메서드를 호출해서 delegate하느냐의 차이로 볼 수 있다. 0. 상속 vs 델리게이트 위임(컴포지션)..

[리팩터링 2판] 12.7 서브클래스 제거하기

1.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더이상 쓰이지 않는 서브클래스와 마주하는 프로그래머는 가치 없는 것을 이해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할 것이다. 이런 정도까지 되면 서브클래스를 슈퍼클래스의 필드로 대체해 제거하는 게 최선이다. 불필요한 서브 클래스를 제거하고, 대신에 외부에서 전혀 알 필요없는 내부로직들을 잘 캡슐화해두고, 외부에서 사용하기 쉽게 create라는 팩토리 메소드를 제공해주고, 기타 필요한 메소드를 잘 챙겨주도록 하자. 2. 절차 (1) 서브클래스의 생성자를 팩터리 함수로 바꾼다. -> 생성자를 사용하는 측에서 데이터 필드를 이용해 어떤 서브클래스를 생성할지 결정한다면 그 결정 로직을 슈퍼클래스의 팩터리 메서드에 넣는다. (2) 서브클래스의 타입을 검사하는 코드가 있다면 그 검사 코드에 함수 추출하기와 ..

[Node.js] (5) 요청과 응답 연결하기, 버퍼 개념 (리디렉션, 유저입력값 파일생성 후 저장)

(1)~(4)까지는 서버를 스핀 업하는 방법과, 들어오는 요청에 대한 정보를 담은 요청 객체를 받고, 응답을 돌려줄 수 있는 응답 객체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였다. 터미널 서버 종료 ctrl + c 서버 재시작 node app.js 1. 실습용 웹서버 코드 작성 아래와 같이 입력해준다. const url = req.url; url이 뭔지에 따라서 다른 내용을 클라이언트에게 보내주도록 하자. if (url === '/') {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req, res) => { const url = req.url; if (url === '/') { res.write(''); res.write(''); res.write(..

[Node.js] (4) 응답 전송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hostname = '127.0.0.1'; const port = 3001;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req, res) => { res.statusCode = 200; res.setHeader('Content-Type', 'text/html'); res.write(''); res.write(''); res.write('Hello from my Node.js Server!'); res.write(''); res.end('Hello Node'); //이 시점부터는 더 이상 아무 것도 입력해서는 안됨 //이 부분은 우리가 클라이언트로 다시 전송하는 부분으로, Node.js가 클라이언트로 다시 전송하기 때문 re..

[리팩터링 2판] 12.6 타입 코드를 서브클래스로 바꾸기

0. 리팩토링 전 전체 코드 class Employee { #name; #type; constructor(name, type) { this.validateType(type); this.#name = name; this.#type = type; } validateType(arg) { if (!['engineer', 'manager', 'salesperson'].includes(arg)) { throw new Error(`${arg}라는 직원 유형은 없습니다.`); } } get type() { return this.#type; } toString() { return `${this.#name} (${this.#type})`; } } const mandoo = new Employee('기획하는만두', 'eng..

[리팩터링 2판] 11.13 예외를 사전확인으로 바꾸기

0. 언제 쓰면 좋을까? 예외도 (더 이상 좋지 않을 정도까지) 과용되곤 한다. 예외는 '뜻밖의 오류'라는, 말 그대로 예외적으로 동작할 때만 쓰여야 한다. 함수 수행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조건을 함수 호출 전에 검사할 수 있다면, 예외를 던지는 대신 호출하는 곳에서 조건을 검사하도록 해야 한다. 1. 절차 (1) 팩터리 함수를 만든다. 팩터리 함수의 본문에서는 원래의 생성자를 호출한다. (2) 생성자를 호출하던 코드를 팩터리 함수 호출로 바꾼다. 2. 예제 코드 (1) 리팩터링 전 해당 코드의 문제점 : 전달받은 인덱스를 통해서 배열의 특정한 값을 반환하는 것인데, 인덱스를 전달받을 때, 인덱스가 0보다 작거나 또는 인덱스가 주어진 배열의 사이즈보다 넘어가는건 실패 케이스로 충분히 예상(expected..

[Node.js] (3) 요청 객체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hostname = '127.0.0.1'; const port = 1080;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req, res) => { res.statusCode = 200; res.setHeader('Content-Type', 'text/plain'); console.log(req); res.end('Hello World'); }); server.listen(port, hostname, () => { console.log(`Server running at http://${hostname}:${port}/`); }); console.log(req); 요청 객체 헤더는 메타데이터 즉, 요청 및 응답에 추가된 메타 ..

[Node.js] (2) Node의 라이프사이클 및 이벤트 루프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req, res) => { console.log(req); }); server.listen(3000); 위 코드로 생성한 서버는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아직 응답을 반환하지 않는다. Node.js가 관리하는 이벤트 루프 작업이 남아 있는 한 계속해서 작동하는 루프 프로세스로, 이벤트 리스너가 있는한 계속 작동한다. 등록 후 제거하지 않았던 이벤트 리스너(createServer에 계속되는 이벤트 리스너)는 서버가 계속 운영되기 위해 제거하지 않아야 한다. 코어 노드 애플리케이션은 이 이벤트 루프에 의해 관리된다.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때도 데이터 요청을 넣으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

[리팩터링 2판] 11.12 오류 코드를 예외로 바꾸기

0. 언제 쓰면 좋을까? 예외는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제공하는 독립적인 오류 처리 메커니즘이다. 오류가 발견되면 예외를 던진다. 그러면 적절한 예외 핸들러를 찾을 때까지 콜스택을 타고 위로 전파된다. (핸들러를 찾지 못하면 보통은 단순 기본 동작이 수행된다.) 예외를 사용하면 오류 코드를 일일이 검사하거나 오류를 식별해 콜스택 위로 던지는 일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예외는 정확히 예상 밖의 동작일 때만 쓰여야 한다. 달리 말하면 프로그램의 정상 동작 범주에 들지 않는 오류를 나타낼 때만 쓰여야 한다. (* 예의를 던지는 코드를 프로그램 종료 코드로 바꿔도 프로그램이 여전히 정상 동작할지를 따져보자. 정상 동작하지 않을 것 같다면 예외를 사용하지 말라는 신호이다. 예외 대신 오류를 검출하여 프로그램을 정상..